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 유타의
여성리더를
이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이정순 미서부담당관과 이영신총무는 지난
11월18일 유타 솔트래이크시를 방문 KOWIN유타지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KOWIN유타지회 창립 총회는 이운영 유타한인회회장의 환영사,김천기유타한인회이사장의
축사와 KOWIN 이정순 미서부담당관의 축사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총영사님의 축사를 김신옥교육원장이 대독, 이영신KOWIN총무의
KOWIN의 역활과 취지등이 소개 되었디. 이정순미서부담당관 KOWIN
유타지회 회원은 유타지회 출범을 자축했다.
본창립 총회를 통해 홍설희회장, 이정민부회장, 김정선총무의 임원진이
구성되었고 약 30여명의 신입회원이 앞으로 유타KOWIN을 힘차게 이끌
것을 다집했다. 유타한인회와 차세대분과 및 한국어 학교 관계자등은 유타 한인단체의 새로운 여성지도자를 발굴
양성할 KOWIN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 많은 활동에 대하여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앞으로 세계한민족여성네크워크(KOWIN) 유타지회는 세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여성리더와 성공을 꿈꾸는
차세대 리더들의 통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해외여성 인적자원 발굴을 통한 한민족성 인력풀을 구성하는 등 국격신장에 밑거름이 되는 네트워크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 한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은 글로벌 세대를 맞아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여성
인적자원을 개발 ,활용하고 국내,외 여성및 세계 각 지역 한민족 여성의
연대를 강화 하고자 2001년 여성가족부와 함께 출범 되었으며 올해로 11년이 되었다.